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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안 청소를 빡세게 한 이유일까요?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ㅋ
아마 청소 여파라기보다는
무거운짐을 여러번 들고 나른게 이유인것 같습니다..
원래 체력이 좋은편이였는데
나이도 먹고 운동을 안 하다보니 이지경까지 오게 된것 같네요.ㅋ
오늘 사실 걱정이 되기도 해요.
출근후 해야할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기 때문이죠ㅠ
아무래도 출근전 피로회복제를
드링킹하고 집을 나서야 할것 같습니당.
벌써 수요일이 됐어요.
요즘들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꽤나 바쁠것 같은데
저번주처럼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당.
얼릉 다음주가 되 편안히 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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