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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라이프

술병나서 하루종일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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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래만에 과음을 했어요.

장어를 먹다가 너무 느끼해서

맥주를 시켰는데 기분을 타 내 주량보다 많이 마셨네요ㅋ

 

그래서 오늘하루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다가 밥을 먹으려 이제서야 일어났습니다+_+

 

뭔가 얼큰한것보다는 담백한게

땡기는데 누룽지를 끓여 먹어야 될것 같아요.

 

난 속병이 나면

무조건 누릉지로 속을 달래거든요.

예전에 엄마가 해준 이후로

내 단골 해장음식이 되었음.호호

 

반찬은 뭐 김이랑 꺂입이면 충분!

누룽지를 먹고나서 다시 자야겠어요

내일은 정상적인 컨디션이 돌아왔으면~

왜냐하면 내일을 할일이 태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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