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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좋은 기억을 주고 싶었어요.
부담스러울까 걱정이지만 기분좋게 받아줄꺼라 믿어봅니다.
오랜만에 편지를 써보니
기분이 조금은 이상했다는~
확실히 손편지는 마음을 표현하기에 좋은 수단인것 같네요.
이제 내일이면 그와 마지막이 되는 하루
다시 보자곤 하지만 왠지 마지막이 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그가 행복할수있다면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안해질것 같습니다.
정말 인연이라면 언제가 한번쯤
마주치겠죠?.
오늘 여러모로 준비할게 많습니다.
행복한 이별을 맞이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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