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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해외 Celebrity

크리스틴스튜어트 몽롱한 그녀의 눈빛만큼 다크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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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 여주인공으로 알려진 그녀,어딘지 모르게 고독하고 몽롱한 그녀의 눈빛은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그녀의 눈빛이 아무래도 패션까지 점령당한것 같다.요즘 좀처럼 화사한톤의 스타일을 본적이 없다.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Snow White and the Huntsman)때문에 지쳐서일까?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Snow White and the Huntsman)

 

아니면 아직도 그 케릭터 성격을 못 벗어난것 일까?특별히 옷을 잘 입는 패셔니스타는 아니였지만,요새들어 워스트패션으로 가는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다.패션을 떠나서 하루빨리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예전의 모습을 찾았가는게 팬들은 물론, 본인에게도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녀의 눈빛만큼 다크한 패션.

 

그녀의 패션을 말해보자면 크리스틴스튜어트는 원래 모노톤의 느낌이 강했다.허나 이정도까지 다크하게 가진 않았.간간히 포인트로 밝은컬러도 있었다.이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상하의 모두 그레이톤,acc포인트는 블랙,정말 그녀의 몽롱한 눈빛만큼 다크하다.

 

 

 

 

 

 

▲얼마전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시사회 현장(Snow White and the Huntsman)

 

그래도 영화 시사회기도 하니 조금 밝은톤의 드레스를 입을줄 알았다,허나 여전히 모노톤의 룩을 선보였다.그것도 모자라 스모키한 메이크업,정말 그녀는 어두운톤을 좋아하나 보다.로버트패틴스과의 사랑이 뜨거울때는 가끔 레드톤도 입어주었는데,요새 사랑이 많이 식었나보다.

 

여자들이 사랑을 받으면 아름다워지듯이,받지 못하면 이와 반대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다.평소에도 몽롱하면서 어두운 내면이 느껴지는 그녀의 눈빛,연기를 위해, 자신을 위해 한번쯤 다른작품으로 터닝포인트를 찾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5월 30일 전세계 개봉한 스노우화이트앤더헌츠맨,차기작품을 어떻게 선택할지 그녀의 행보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