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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해외여행계획시 참고할만한 동유럽 국가들(대표적인 명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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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북유럽만큼이나, 동유럽 국가들은 휴가철 여행지로 자주 선택되곤 합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접하지 못한 천해의 자연경관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처음 해외로 여행을 준비할때, 가장 중요한점은 그 나라의 대표적인 명소를 파악하는 부분. 오늘은 동유럽여행시 손꼽히는 코스(명소)지역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먼저 대표적인 동유럽국가들을 살펴보자면 '체코,오스트리아,폴란드,크로아티아' 정도. 빼곡하게 붙어있는 나라지만, 가지각색의 매력을 제공한다고 하니, 참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1.연인의 도시라하는 체코의 프라하

 

 

로맨틱한 도시로 소개되는 프라하는 유럽여행지역에서 커플여행코스로 추천되는곳 이죠. 그중에서도 추억의 다리라는 이름을 지닌 '카를교'를 꼭 가봐야할곳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한 명소 되겠습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프라하의 평온한 거리는 차분참을 제공해줄듯.

 

 

2.동유럽 문화의 메카 폴란드의 크라쿠프

 

 

유럽의 산 문화를 느낄수 있는 크라쿠프는 예전 세계사에서 집중적으로 소개되었던 역사의 보고 현장. 그중에서도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폴란드 여행시 꼭 가봐야할 곳으로 뽑히고 있었습니다. 또 근처에 있는 부다페스트는 유럽을 대표하는 야경을 볼수있는곳.

 

 

 

아우슈비츠에서는 아직도 그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가 자주 열린다.

 

 

3.꽃보나누나 여행지로 유명한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얼마전 방영된 꽃보다 누나들의 여행지역으로 소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죠. 대표하는 명소로는 넓은 아드리아해를 한눈에 볼수 있는 로브리예나츠 요새! 마치 그 웅장함은 영화속 한장면을 보는듯 했습니다.

 

 

 

요즘 유럽에서는 로브리예나츠 요새에서 결혼식을 올리것이 유행이라고 한다. 색다른 문화

 

확실히 북유럽 vs 동유럽여행지역[더보기]을 비교해보니 동유럽쪽이 보다 문화에 관한 명소들이 더 많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동반한 유럽여행시에는 동유럽이 보다 많은 학습효과를 선사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