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위치한 웅장한 오사카 쇼핑거리 디아모르

우메다역과 연결되어 있는 디아모르는

2003년도에 오픈한 오사카 쇼핑거리로 알려진곳이겠어요.

 

내부 디자인이 아트리움과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지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사하고 웅장하여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유명한 여행코스이기도 하겠습니다.

 

난바시티와 더불어 역과 연결된 곳이라,

비교적 이동이 용이하여, 오사카여행을 갈분들이 한번쯤 둘러볼만한 장소라 할수 있겠네요.

 

 

 

1.거리의 구성

디아모르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지하상가+ 복합쇼핑몰'이 합쳐진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지하에는 총 90개의 점포가, 지상으로는 총 10개의점포가 들어서 있겠습니다. 특징을 뽑자면, 지하의 거리는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점.

 

 

 

주요상점으로는 '패션잡화'로 볼수 있겠는데요. 그중에서도 여성과 관련된 의류와 화장품을 많이 취급하기때문에, 현지에서도 여성분들의 쇼핑장소로 유명한편! 입점된 샵은 아래와 같겠습니다.

 

 

｜1.디아모르에 입점된 브랜드

 

 

1.ships(쉽스)

 

 

 

베이직하고 세련된 컨셉을 추구하는 일본셀렉트샵이죠.

유동인구가 많아 세일을 자주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하기!

 

 

 

2.shop in(샵인)

 

 

 

셀렉트 코스메틱샵으로,

일본유명화장품을 만나볼수 있겠어요!

 

 

 

3.avon(에이본)

 

 

 

일본뿐만아니라 미국 및 유럽에

기반을 둔 화장품브랜드도 입점되어 있겠습니다.

 

 

 

4.diana(다이아나)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슈즈브랜드.

슈즈홀릭분들이 한번쯤 구경할 장소!

 

 

｜2.위치 및 가는방법

 

 

 

▲디아모르 쇼핑몰 지도

신오카역에서 이동할경우 미도스지선을 탄후 우메다역에서 내린뒤 도로보 4분 정도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이타미나 간사이공항에서 한번에 가는 리무진차량도 운행하고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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