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해외 Celebrity

탈모앞에 작아지는 영국패셔니스타

.woon 2012. 5. 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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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앞에 작아지는 영국 패셔니스타 그이름은 주드로.

 

 

 

 

탈모가 아니였다면 그는 지금도 많은 남성들의 lookbook이 되었을텐데,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스타입니다.

영국이 추구하는 클래식수트와 깔끔한 댄디룩의 표본이였던 그.정말 탈모는 무서운 존재 인것 같네요.

탈모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하던데,그 고생이 노화와 연관된것같아 참 마음이 찡합니다.

 

▲2012년 최근 주드로의 모습

 

탈모뿐만 아니라 급격히 노화되어가는 그의 모습을 보면 팬으로써 마음이 짠합니다.

 

 

 

 

 

그래도 주드로의패션 센스는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지금 그의 패션은 전성기때 추구하는 패션은 아니지만,나름 다른 스타일로 방향을 바꾸는것 같습니다.센스가 뛰어 났던 그이기에 예전처럼 주드로란 패션키워드가 하루빨리 생겨 났으면 좋겠네요.그의 레이어드는 언제봐도 멋진듯

 

 

 

 

영국출십 답게 영국식수트를 추구했던 주드로.특히 거기서 자기만의 포인트를 주는 댄디룩은 최고였

던것 같습니다.아직까지도 헐리웃스타중에 영국클래식패션을 주드로만큼 표현한분은 없는것 같네요. 

더욱 더 대단한건 그의 예전패션을 지금 접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룩이 많습니다.

 

 

 

 

▲탈모진행이더딘시절

 

아주 예전의 주드로패션사진입니다.댄디룩부터 깔끔한 클래식스타일을 즐겼던 그.예전이라 해봤자 불과 몇년전이지만 지금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이제는 편안한 캐쥬얼을 즐기는듯 합니다.

 

 

 

 

 

아직까지도 저는 클래식패션을 보고 싶은때 그의패션을 찾아보곤 합니다.

예전처럼 전성기시절의 외적인 모습으로 돌아 갈수는 없지만,패션은 가능하나고 생각이 듭니다.

이젠 그의 나이에 맞는 멋진 클래식스타일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