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래쉬가드 소재(원단)의 특징과 제공하는 기능
기능성 수상레저의류인
Rashguard는 소재부터 남다릅니다.
외부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목적이 있는
의류인지라, 탄성이 좋고 내구성이 우수한 원단들이 혼합되어 만들어지겠네요.
시중에 판매되는 래쉬가드 소재는
기본 베이스가 있으며, 그 위에 가공을 통해 제작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얘기 할수있겠습니다.
|A.소재의 기반
우선 베이스로 보면 폴리우레탄(Polyurethane)과 폴리에스터(Polyester)가 가장 비중이 높은 소재이겠어요. 여기에 나일론(Nylon)이나, 엘라스틴(Elastane)이 더해지는데요. 이점은 브랜드마다 상이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한번 더 특수가공 처리되면, 비로써 자외선을 차단하고 체온보호기능을 제공하겠네요. 그렇게 완성된 보편적인 소재는 다음과 같겠습니다.
|B.보편적인 소재
(1)UPF50+
UPF50+는 자외선차단기능을
가늠해볼수 있는 원단을 뜻해요.
가장 본질적인 기능이기 때문에,
아이템을 구매할때에는
관련된 탭이 있는 체크하는것도 필요함!
(2)크레오라
고신축성 스판덱스 크레오라는
래쉬 이외에도 수영복을 제작할때
사용되는 원단이기도 한데요.
속건성,방수성,신축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으며,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을 제공합니다.
알고가요
참고로 '스판덱스'는 서두에 언급한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진 합성섬유이기도 해요!
(3)4WAY STRETCH
일명 사방스판이라고 불리우는
4WAY STRETCH는 역시
스판덱스 기반의 원단이겠어요.
크레오라와 더불어 선택되는
기본원단으로 기능 역시 비슷합니다.
올해 뉴발란스가 이런 4WAY STRECH
기반의 원단의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함.
땀과 수분을 빨리 건조하는 'Quik dry'나,
발수코팅과정인 'Water repellency'
역시 래쉬가드를 제작할때 사용되는 소재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