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라이프
비교적 무난했던 저의 한가위
.woon
2015. 9. 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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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은 부쩍거리지도 않고
조용조용하게 보낸것 같아요.
뭐 전을 먹고 채해서
하루종일 누워서있어서 그렇게 느낀줄도 모르겠습니다.=_=
길면 길고 어떻게 보면
좀 짧은 추석이였는데, 뭔가 연휴같지 않았던 느낌은 뭘까요ㅋ
내일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요.
아마 10월은 눈코뜰새없이 빠르게 지나갈것 같습니다.
이번 10월은 제가 배우고 있는
교육이 모두 끝나는 달이기도 해요.
언제나 느끼긴 한거지만
시간 참 빠르게 잘 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는 화제가 된 슈퍼문도 봤으니 잘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연휴의 휴우증이 있겠지만
내일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셨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