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십통령입니다.목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다면,아무래도 나루토가 나오는날이여서 인것 같습니다.휴재하면 씁슬하다는ㅋ.이번 590화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불쌍한 운명을 타고난 남자 이타치,그가 우치하일족의 몰살한 진짜 이유를 알고 다니 더욱더 그가 안쓰럽게 느껴지고 불쌍해지네요.아무쪼록 예토전생을 멈추게 해서 모든 전장이 편한해진건 좋은것 같습니다.항상 볼때마다 느껴지지만 이타치는 정말 강한듯..분명 사스케와 싸울때 일부로 져주고 그에게 죽은것 같습니다.하나의 회계?라고 해야될까요.
-이타치의 진실을 알게된 사스케, 혼란해지는 그의마음
드디어 궁극의 술법 "이자나미"를 통해 카부토의 예토전생을 멈추는데 성공시키는 이타치,드디어 그는 사스케에게 그날밤 진실을 말해줍니다.우치하일족의 쿠테타를 알게된 이타치와 시스이는 먼저 막아보려 먼저 손을 써봤지만 실패하고 시스이는 한쪽 눈을 단조에게 잃은채 나머지 자신의 눈을 이타치에게 주면서 불의 의지를 남기고 목숨을 잃습니다.그리고 어느덧 쿠테타의 기운이 겉 잡을수 없이 커지고,뿌리의 암부였던 그로써는 어쩔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빠지게 됩니다.결국 그의 선택은 동족을 몰살하면서 동생을 살리자였죠. 어차피 우치하의 쿠테타가 일어나면 모두 죽고 나뭇잎마을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그는 나뭇잎마을과 동생을 위해 어쩔수없이 단조가 제시한 조건을 받아들여 쿠테타가 일어나기전 몰래 우치하일족은 몰살하기로 결정합니다.특히나 부모님을 어쩔수 없이 살해하는 장면을 볼때, 그의 눈물을 보면서 이타치 앞에 놓인 운명이 정말 불쌍하다고 느꼈졌습니다.정말 잔혹한 운명인듯.친구 시스이가 부탁한 "우치하를 지켜라"라 완전히 지키지는 못했지만,사스케 생존으로 인해 어느정도는 지킨것 같습니다.
이번회를 통해 사스케는 이타치의진실을 알게 되었으니,마음속으로 혼란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사스케의 목적은 형을 버린 나뭇잎마을 부수기 였지만, 이번 진실을 통해 형이 나뭇잎마을을 생각하는 마음과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던걸 알았으니까요.단조가 정말 못된듯.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진 모르지만, 분명 형의 고백이 사스케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 합니다.개인적으로 토비편이 아닌 나루토편에서서 나뭇잎을 위해 우치하의 재건을 위해 같이 싸워졌으면 좋겠네요.더욱더 기대되는 나루토.591화가 벌썰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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