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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라이프

draping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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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하루는 매우 바쁘답니다.

 

평일에는 새로 취직한 회사에,

주말에는 배우고 싶던 의류제작을 배우고 있어서 매일 빡빡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제가 이번에 배우고 있는게,

드레이핑(draping)인데요. 뭐 다른 말로는 입체재단이라고도 하죠.

 

평소 평면재단으로만 옷만드는걸 연습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직접 입체재단을 접해보니 이건 뭐 신세계 같은 느낌이였네요.

 

 

draping의 정의를 내리자면 종이가 아닌 바로 마네킹에다가 걸친 다음 바로 마름질 하는 방법이겠는데요. 그래서 자로 그리는 평면보다는 좀 더 독특하고 화려한 의류를 만드는데 적합한 방법이겠어요. 특히 여성옷을 만들때 매우 많이 사용되겠습니다.

 

 

 

 

 

 

 

 

 

평면재단과 입체재단의 공통점은 바로 패턴을 그릴때 cp 및 cb를 적었던 부분. 아직 너무 어려워 많이 연습해야 되겠지만, 조만 이런 드레이핑을 이용한 옷을 빨리 만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