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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20대훈녀패션

15 FW 패션트렌드의 바탕이 된 1970년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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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y fashion

올해 f/w 여성트렌드의 기반은

s/s시즌과 마찬가지로 1970년대 패션이였어요.

 

그것을 바탕으로 현대의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컬렉션에 다양한 스타일로 엿볼수 있었습니다.

 

적절한 현대적인 요소의

포인트는 균형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잘 어울렸던것 같네요

 

 

70's 키워드룩

펑크룩,디스코패션,글래머러스룩

 

70년대의 문화적 키워드는 '코러스라인'으로, 롤러스케이트나 디스코가 매우 유행했던 시기이죠. 그로인해 패션에서는 경쾌한 스타일링이 중심이였는데, 여러겹 겹쳐있는 레이어드룩이나, 유니섹스의룩의 새로운 style이 나온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올해 컬렉션에서는 그때의 핵심아이템이였던 '판탈롱팬츠,팬츠수트,민속풍영감'등에 대한 재해석이 많았는데요.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해석이 저에겐 참 재미나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15 컬렉션에서 재해석된 70년대 Look

 

 

70년대의 유행했던 드레스의

로맨틱이미지를 다크하게 표현

 

 

 

 

 

런던에서 유행한 글램룩의 귀환!

레트로함과 현대의 조화가 눈에 들어옴

 

 

 

70년대 대표적인룩인 펑크룩의 재해석.

다양한 장식구를 통해,

 

좀 더 페미닌함을 강조한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미국에서 유행했던

아메리칸스타일의룩도 재조명!

 

핵심의 아이템으로는

시어링 및 스웨이드소재의 아우터

 

 

 

와이드팬츠가 지고

판타롱팬츠가 유행될 전망.

현대판 디스코룩을 보는듯 하다

 

 

 

컬러에서는 그때 유행했던 브라운톤이 핵심!

이런 브라운색을 바탕으로

고전적이지만 새련됨을 표현한점이 공통점

 

 

 

자연적인 프린지 장식 또한

올 시즌 주목해볼 필요가 있음

 

 

 

판타롱과 비슷한

벨보텀과 플래어팬츠는

 

이번 시즌 소개기로 소개되었네요.

흐름으로 보면 올해부터

계속 유행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