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영화추천 남극의쉐프를 보다
요리영화추천 남극의쉐프
소소한일상과 휴먼적인 이야기가 그립다면 남극의쉐프 라는 요리영화를 추천한다.액션만큼 화려하진 않고, 스릴러처럼 흥미진지 하진 않지만 일상에 느낄수 있는 현실적인 부분이 표현된 좋은 영화 인것 같다. 액션이나 스릴러등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지루할수도 있겠다.
이 영화의 배경은 남극기지에서 시작된다. 하얀지평선 밖에 없는 남극에서는 각 자 주어진 연구 말고는 할게 없다. 여기서 그들은 요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위안이되며, 행복을준다.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웃긴게 나도 남극에 가있는것처럼 정말 배고파진다. 이것 또한 요리영화를 보는데 있어 고통스러운 재미일수도 있겠다.꼭 보시긴전에 라면하나 끓이면서 보시길;
그럼 남극의쉐프를 보면서 인상 깊었던 장면을 소개해 드리겠다.
히로시대장은 니시무라에게 라면이 떨어졌다는 얘기를 통보 받는다.
간수없이는 면을 만들수 없다는 니시무라..
충격에 빠진 히로시 대장...
그날 이후 히로시대장은 긴 슬픔에 빠진다. 히로시대장에게 있어 라면은 전부였기 때문이다.
자고 있는 니시무라에게 정말 라면없이는 살수없다고 애걸복걸 한다.
히로시대장이 슬픔에 빠졌있는동안, 니시무라는 모토상에게 면을 만들수 있는 팁을 제시해 준다.
그날이후 니시무라는 모토상에게 받은 팁을 토대로 면을 만드는 작업에 몰두한다.
결과는??
라면은 성공적이었다. 히토시대장은 라면을 보면서 흐느낀다.영화를 보면 그 절실함을 자세히 느낄수 있다
라면은 원샷하는 히토시대장!
영화의 배경은 남극인지라, 그 흔한 라면 하나라도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그들이 남극에서 찾을수 있는 행복은 오로지 먹는것이 였기 때문이다.우리가 일상에서 좀 처럼 느끼기 힘든 이런 소소한것에 대한 절실함이 이영화의 또다른 매력인것 같다. 영화 한장면의 에피소드만 소개해 드렸지만, 이 영화를 보면 팀원들끼리의 휴먼적인 부분도 많다. 가족대한愛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서로 위로 해주며, 의지하면 그려진다. 주말 저녁 시간이 날때 다운받아 보셔서 보시길. 부담없이 보기에 좋은 영화 인것같다.
이번에는 나왔던 요리에 대한 사진을 준비 해봤다.
일본영화라 요리는 모두 일식이다, 이밖에도 많아지만 맜있게 보이는 사진들이 었다. 영화를 본 다음날
일식을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