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각보다 따뜻했다

일기예보를 안 믿는편이라ㅋ

오늘 혹시 몰라 완전무장을 하고 나갔다 왔어요~

 

근데 이렇게 날씨가 좋을줄이야..

겨울인데 땀을 흘리고 말았네요ㅋ

이럴줄 알았으면 가디건을 생략하는건데..

모처럼 날씨가 좋았는데 나의 스타일링때문에 고생이 많았습니당ㅋ

 

그래도 간만에 친한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났기 때문에 위안이 됩니다.

원래 다가오는 연말에 볼려고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조금은 일찍 망년회?를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뭐 내년 1월에 다시 보기로

했기때문에 아쉬움을 달랠수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올해도 시간이 빠르게 간것 같아요

 

벌써 11월 말이라니...

이제 2016년도 40일밖에 남지 않았네요ㅎ

 

이번주는 뭐 체크는 못해봤지만

다음주는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전 이래야 마음이 편하다는^^

 

내일 지옥 같은 출근을 대비할려면

오늘 일찍 잠들어야함...

모두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