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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후 처음이였어요.
구정날 업무로 인해 집에 갈수 가 없었네요;;
중요한 일이였기에,
명절휴무를 반납하면서 까지
일에 몰두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일이 잘 마무리되어서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네요...
이번 2월에 준비가 되지 않으면
힘든걸 알기에 저로써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는..
부모님께서 조금은
서운해하셨지만,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이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막 포스팅을 끝나면
저는 집으로 퇴근...
뭔가 모를 공허함으로 인해
조금은 외롭기도 하네요ㅜ_ㅜ
그나마 오늘부터 내일까찌
푹쉴수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저처럼 구정에서도 집에 내려가지 못하고
일을 하셨음 분들이 올한해 복많이 받으셨음 합니다
물론 나도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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