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및 행동으로 볼수있는 이유식먹는시기와 초기때 좋은영양분

보통 신생아의 이유식먹는시기는 태어난날을 기준으로 하여, '6개월'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키,몸무게'등 태어난 아이의 신체적특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제목처럼 아이의 증상과 행동을 파악하여, 먹는시기를 결정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할수있겠습니다.

 

파악은 '증상 및 행동'으로 총 4가지로 볼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파악할수 있으니, 아빠나 엄마분들이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체크하는것을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신생아(초기)이유식병행하는시기

 

 

- 아이가 침을 흘리기 시작할때

- 하루에 5번주던 모유수유가 갑자기 증가했을때, 아이가 모유수유만으로 만족을 못할때

- 엄마 및 아빠의 도움없이, 아기가 혼자 앉을수 있을때

- 태어난날을 기준으로 체중이 늘어났을때(평균 5~6kg)

 

이유식을 먹기시작하면, 모유수유는 안먹어도될까?

- 답은 아니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 이유는 이유식은 하나의 보충의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1년이 될때까지에는 모유수유가 이루어져야 되겠으며, 무엇보다 모유수유는 그 어떤 음식보다도 아이에게 영향학적으로도 가장 좋겠습니다.

 

 

그럼, 이제 이유식으로 넘어가서, 신생아가 먹을 초기이유식 재료는 어떤것을 선택하는것이 좋을까요?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기때문에, 아이에게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쌀/완두콩/고구마'등을 재료로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아이가 거부하는 경우네는 옅은 과즙을 통해 아이에게 섭취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가장 기본적인 쌀미음

 

 

아기들이 좋아한다는 고소한 옥수수미음

 

 

 

비타민c가함유된 사과미음

 

이유식먹는시간은 평균 오전 10시가 적당하다고 하며, 시간을 바꾸는것보다는 꾸준히 지켜서 아이의 리듬을 지켜주는것이 차후의 식습관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 이유식 먹는시기를 빨리 시작하게 됐을 경우, 음식물의 분해력이 떨어져 좋지 않을수 있다고 하니. 대한소아과협회에서 제시하는 메뉴얼에 따라 올바른 방법의 참고하는것을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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