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좋은 시래기 우거지 차이와 각각의 효능

'탕,찌개,조림'등 우리나라의 향토음식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이죠.

한번쯤 요리에 관심있는분들은 그 둘의 차이를 궁금해 할법한데요.

 

오늘은 그래서 시래기 우거지 차이와 그리고 효능에 대한 주제로,

글을 준비해봤어요. 그럼, 차이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차이는 무엇일까?

많은분들이 알고있는 정보는 "우거지는 배추잎, 시래기는 무청을 말린 재료"라고 알고 계신데요. 이것도 포괄적인 의미에서 맞는 뜻이지만, 조금 더 부가적인 설명을 덧붙이면, "시래기는 말린것이고, 우거지는 말리지 않은것"을 의미하기도 하겠어요.

 

쉽게 생각하면 만드는 과정에서 "말리냐? 말리지 않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뉜다 할수 있겠네요. 또 시래기는 말려야 식재료로 완성되는 반면에, 우거지는 배추를 다듬는 과정에서 나오는 겉대이기 때문에, 바로 먹을수 있는 차이도 있겠답니다. 

 

차이는 굉장히 쉽죠? 또 보통 배추잎으로 만들어지는 우거지들은 쉽게 상할수 있기 때문에, 한번 데친후 냉동으로 보관하는편이겠어요. 그럼, 각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각각의 효능

 

 

 

1.시래기효능(10월 ~ 12월제철)

-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및 변비에 좋음

-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환자에게 좋음.

- 식이섬유로 인해 동맥경화증에 좋은 식재료로 뽑힘.

 

 

 

2.우거지효능

-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예방에 좋음

- 열량이 적은 채소라, 다이어트음식으로 좋음

 

 

 

감자탕에 감칠맛을 더하는 우거지

끝으로, 질 좋은 무청으로 만든 시래기는 늦가을에 말린것이 영양소도 풍부하고 씹는 식감도 좋겠어요. 요새에는 전문적으로 파는곳이 늘고 있으니, 차후 구매전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