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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동안 아무것도 몰랐다니,
참 내가 무심했던것 같다...
오늘 어떠한 얘기를 들어도
그저 담담해질것 같다..
곪은 상처가 터져기에
좀 더 생각해보자는 말도
상대방에겐 너무 힘든말이 될것 같다..
오늘 아무말도 못할것 같다..
나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것 걸까?
이 아픈 마음이 좀처럼 사그라 들지 않는다..
내가 좀더 잘했으며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나에게 화가 너무 많이 난다.
오늘 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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