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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라이프

미친듯한 날씨에 혀를 내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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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마다 고생이다

마치 온풍기를 틀어 논듯한 느낌.

오후에는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덥다.

 

뉴스를 보니 영천은 40도를 찍었다고 하는데..

진짜 이번 여름은 말도 못할정도로 더운것 같다.

 

장마도 끝났다고 하니,

이 더위는 지속될거라 한다.

얼릉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음 좋겠다

 

푹푹 찌는듯한 날씨로 인해

내 일상 스케쥴도 변화를 맞이했다

 

사무실이 굉장히 시원한편이라,

일부로 늦게 퇴근한다=_=

그리고 샤워실에서 씻은후 가고 있다.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거기도 지옥...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정말 죽을것 같다는..

 

그래서 올해는 휴가도 그냥 집에 있을 생각

5분만 걸어도 땀이 삐질삐질인데,

휴가를 간다면 고생할게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가슴도 뻥뚤리게 비가 시원하게 내리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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