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씨라고 알려진 열대기후는 습하고 더운 특징을 포함하고 있죠. 타 기후와 마찬가지로 열대지역 음식 역시, 기온에 영향을 받은 조리법이 특징이였습니다. 보통 '튀기거나 삶거나, 또는 염장'으로, 습한기온으로부터 음식의 상함을 방지하는 조리법들이 발전한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아시아권에서 열대지역을 띈 나라의 음식들을 사진과 함께 특징을 정리해봤습니다.
태국의 똠양꿍
세계 3대수트이기도 한 똥양꿈은 매콤하고 달콤 그리고 시큼한맛이 특징이다. 각가지 재료에는 풍부한 비타민이 많아, 태국사람들은 주식처럼 자주 먹는다고 한다. '새우,전복'과 같은 해산물이 주된 재료인 똥양꿍은 빨리 상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끓여 먹었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겠다.
말레이시아의 노냐
말레이시아의 전통요리인 노냐는 중국의 교류로 더욱 더 발전 음식이다. 특징이있다면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향신료를 믹스하여 사용되며, 집에서주로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그 종류는 다양. 향신료의 효능인 음식상함방지는 오늘날까지 전통요리로 자리잡지 않았나 싶다.
미얀마의 볶음요리
지역 특성상 민물과 식물성식품의 음식의 발전이 특징. 그중에서도 '볶음밥과 면,민물고기찜'등과 같은 조리법이 대표적이라 할수 있겠다. 또 미얀마는 민물고기를 소금에 절인 젓갈이 다양하다고 한다. 아마 열대기후에 맞춘 보존기관을 늘리기 위한 하나의 보관법이지 않을까 싶다.
전체적으로 동남아지역의 열대음식들을 향신료를 사용해 보다 음식의 보존기관을 길게하는것이 특징이였던것 같습니다. 베트남이나 필리핀등의 여행계획을 세우는분들은 음식에 관한 정보도 파악하여, 식중독으로부터 예방하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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